작은따옴표란
작은따옴표(‘ ‘)는 한국어 문장부호 중 하나로, 마음속으로 한 말이나 생각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큰따옴표(“ “)가 실제로 소리 내어 한 말을 표시하는 반면, 작은따옴표는 직접 발화하지 않은 내면의 언어를 나타냅니다. 또한 인용문 안에 다시 인용이 들어가는 경우나 특정 단어를 언급하거나 강조할 때도 사용됩니다.
한글 맞춤법 문장부호 규정에서는 작은따옴표의 용도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으며, 현재 기준으로도 이 규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올바른 문장부호 사용은 글의 정확한 의미 전달과 독해 편의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작은따옴표와 큰따옴표 차이
작은따옴표와 큰따옴표는 기능이 명확히 구분됩니다. 큰따옴표는 실제로 말한 내용을 직접 인용할 때 사용하며, 작은따옴표는 그 외의 특별한 상황에서 활용됩니다.
| 구분 | 큰따옴표(“ “) | 작은따옴표(‘ ‘) |
|---|---|---|
| 주 용도 | 직접 인용문 (말한 내용) | 마음속 말, 생각 |
| 부 용도 | 대화문 표현 | 인용 내 인용, 단어 강조 |
| 예시 | 그는 “안녕하세요”라고 말했다 | 그는 ‘이제 끝났구나’ 생각했다 |
| 중첩 사용 | 안쪽에 작은따옴표 사용 가능 | 큰따옴표 안에서 사용 |
두 문장부호를 혼용하면 문장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특히 마음속 생각이나 독백을 표현할 때는 반드시 작은따옴표를 사용해야 합니다.
작은따옴표 사용법 1: 마음속 말과 생각
작은따옴표의 가장 대표적인 용도는 등장인물의 내면 독백이나 심리 묘사입니다. 실제로 입 밖으로 내지 않은 생각이나 속마음을 표현할 때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그는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해야 해’라고 다짐했다”처럼 작성하면, 독자는 해당 내용이 실제 발화가 아닌 마음속 생각임을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소설이나 수필 등 문학 작품에서 특히 자주 활용되는 기법입니다.
주의할 점은 마음속으로 생각한 내용이라도 이후에 실제로 말로 표현했다면 큰따옴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생각하고, 그 후 발화’한 경우는 각각 별도로 표기합니다.
작은따옴표 사용법 2: 인용 내 인용
인용문 안에 다시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해야 할 때 작은따옴표를 사용합니다. 바깥쪽 인용은 큰따옴표로, 안쪽 인용은 작은따옴표로 구분하는 중첩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그는 ‘오늘은 쉬어야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처럼 사용합니다. 이런 구조는 전달 인용이나 간접 화법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뉴스 기사나 보고서 작성 시 타인의 발언을 재인용할 때 유용합니다.
이중 인용이 복잡해지면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문장을 나누거나 간접 화법으로 풀어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정확한 전달이 필요한 경우에는 규칙대로 중첩 사용합니다.
작은따옴표 사용법 3: 단어 강조 및 언급
특정 단어나 개념을 언급하거나 주목하게 할 때도 작은따옴표를 활용합니다. 이 경우는 인용이 아니라 용어 자체를 객체화하여 가리키는 것입니다.
예시로 “‘사랑’이라는 단어는 다양한 의미로 해석된다”처럼 사용합니다. 학술 논문이나 어문 규정 설명에서 단어 자체를 분석 대상으로 삼을 때 자주 보이는 표기법입니다.
또한 신조어나 비속어, 은어 등을 언급하면서 일반적인 어휘와 구분하고 싶을 때도 작은따옴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표현이 특별한 용도로 쓰였음을 독자에게 알립니다.
작은따옴표 잘못된 사용 예시
작은따옴표를 직접 인용문에 사용하는 것은 흔한 오류입니다. “그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는 틀린 표현이며, “그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가 올바릅니다.
마찬가지로 대화문을 작성할 때 작은따옴표로 감싸는 것도 잘못된 방식입니다. 소설이나 시나리오에서 등장인물의 실제 대사는 반드시 큰따옴표로 표기해야 합니다. 작은따옴표는 마음속 생각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강조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작은따옴표를 남발하는 경우도 자제해야 합니다. 강조가 필요하다면 볼드체나 이탤릭체 등 다른 서식을 활용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작은따옴표 입력 방법
키보드에서 작은따옴표를 입력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글 입력 상태에서 키보드 오른쪽 엔터 키 왼쪽에 위치한 키를 누르면 열기 작은따옴표(‘)가 입력됩니다.
닫기 작은따옴표(‘)는 동일한 키를 Shift와 함께 누르면 입력됩니다. 일부 자판 배열에서는 위치가 다를 수 있으니 키보드 레이아웃을 확인하세요.
워드프로세서나 문서 편집 프로그램에서는 자동으로 열기/닫기 따옴표를 구분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이나 코드 작성 시에는 직선 따옴표(‘)와 구분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작은따옴표는 언제 사용하나요?
작은따옴표는 마음속 말이나 생각을 표현할 때, 인용문 안의 인용문을 표시할 때, 특정 단어를 강조하거나 언급할 때 사용합니다. 직접 발화한 말은 큰따옴표를 사용해야 합니다.
❓ 작은따옴표와 큰따옴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큰따옴표는 실제로 소리 내어 말한 직접 인용문에 사용하고, 작은따옴표는 마음속 생각이나 인용 내 인용, 단어 강조 시 사용합니다. 두 문장부호는 의미 전달에서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 마음속 말을 표현할 때 큰따옴표를 쓰면 안 되나요?
네, 안 됩니다. 한글 맞춤법 규정에서는 마음속 생각이나 독백은 반드시 작은따옴표로 표기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큰따옴표는 실제 발화에만 사용합니다.
❓ 인용 내 인용은 어떻게 표기하나요?
바깥쪽 인용문은 큰따옴표로, 안쪽 인용문은 작은따옴표로 중첩하여 표기합니다. 예를 들어 '그는 "오늘은 '힘들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형식으로 사용합니다.
❓ 작은따옴표로 단어를 강조해도 되나요?
네, 특정 단어나 개념을 언급하거나 주목하게 할 때 작은따옴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도한 강조는 피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