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구독 방법과 요금제
애플 뮤직은 Apple ID만 있으면 누구나 구독할 수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윈도우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합니다.
구독 요금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개인 요금제는 월 10,900원으로 1명이 사용할 수 있으며, 가족 요금제는 월 16,900원으로 최대 6명까지 공유 가능합니다. 학생 요금제는 월 5,900원으로 대학생 인증이 필요하지만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요금제 모두 첫 달 무료 체험을 제공하므로, 부담 없이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구독은 아이폰의 설정 앱에서 Apple ID를 선택한 후 ‘구독’ 메뉴로 들어가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등록하면 매월 자동으로 결제되며,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구독을 해지하더라도 결제한 기간 동안은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 동기화로 모든 기기에서 음악 관리
2026년 기준으로 애플 뮤직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보관함 동기화입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아이폰에서 추가한 음악이 자동으로 맥, 아이패드 등 다른 기기에도 동기화됩니다. 한 기기에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모든 기기에 즉시 반영됩니다.
보관함 동기화는 설정 앱에서 ‘음악’ 메뉴로 들어가 ‘보관함 동기화’ 옵션을 켜면 활성화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애플 뮤직 구독이 필수입니다. 동기화는 Wi-Fi 또는 모바일 데이터를 통해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별도의 조작 없이도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음악 라이브러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에는 애플 뮤직에서 제공하는 스트리밍 음악뿐만 아니라 직접 업로드한 음원 파일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맥의 음악 앱에서 CD를 불러오거나 MP3 파일을 추가하면 클라우드를 통해 다른 기기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단, 저작권으로 보호된 음악 파일은 동기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 만들기와 관리
플레이리스트는 원하는 음악을 모아두는 기능입니다. 운동할 때 듣는 음악, 잠들기 전에 듣는 음악, 작업할 때 듣는 음악 등 상황에 맞게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두면 편리합니다. 애플 뮤직 앱에서 ‘라이브러리’ 탭의 ‘플레이리스트’ 메뉴로 들어가 오른쪽 상단의 ‘+’ 버튼을 누르면 새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 제목과 설명을 입력한 후 음악을 추가하면 됩니다. 음악을 추가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특정 곡을 길게 눌러 나오는 메뉴에서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를 선택하거나, 플레이리스트 편집 화면에서 직접 곡을 검색해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한 곡을 여러 플레이리스트에 중복으로 추가해도 문제없습니다.
플레이리스트는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곡 순서를 바꾸고 싶다면 곡을 길게 눌러 드래그하면 되고, 삭제하고 싶은 곡은 왼쪽으로 밀어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를 친구와 공유하고 싶다면 플레이리스트 화면에서 공유 버튼을 눌러 링크를 보낼 수 있습니다. 공개 플레이리스트로 설정하면 다른 사람들도 검색을 통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YouTube Music으로 플레이리스트 전송
2026년부터 애플 뮤직은 플레이리스트를 YouTube Music으로 전송하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애플 뮤직에서 만든 플레이리스트를 그대로 YouTube Music으로 옮길 수 있어, 두 서비스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에게 유용합니다.
전송 방법은 간단합니다. 애플 뮤직 앱에서 전송하고 싶은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한 후 설정 메뉴로 들어가면 ‘YouTube Music으로 전송’ 옵션이 있습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구글 계정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고, 로그인 후 자동으로 플레이리스트가 전송됩니다. 전송된 플레이리스트는 YouTube Music 앱의 ‘보관함’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모든 곡이 완벽하게 전송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애플 뮤직에만 있고 YouTube Music에는 없는 음원의 경우 전송되지 않거나 유사한 곡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전송 후에는 두 서비스 간 자동 동기화가 되지 않으므로, 한쪽에서 플레이리스트를 수정해도 다른 쪽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다운로드로 오프라인 재생
애플 뮤직 구독자는 음악을 기기에 다운로드해 인터넷 연결 없이도 들을 수 있습니다. 비행기 안이나 데이터가 부족할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다운로드하고 싶은 앨범이나 플레이리스트를 열어 ‘+’ 버튼을 누른 후 다운로드 아이콘을 탭하면 됩니다.
다운로드된 음악은 ‘라이브러리’ 탭에서 ‘다운로드한 음악’ 필터를 선택하면 모아볼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는 Wi-Fi에서만 진행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고,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도록 허용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 앱의 ‘음악’ 메뉴에서 ‘모바일 데이터’ 옵션을 조정하면 됩니다.
다운로드한 음악은 기기 저장 공간을 차지합니다. 아이폰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면 다운로드한 음악을 정리해야 합니다. 설정 앱에서 ‘음악’ 메뉴로 들어가면 다운로드된 음악의 용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한 음악 삭제’ 버튼으로 한 번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삭제해도 보관함에서 음악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언제든 다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가사 보기와 노래 따라 부르기
애플 뮤직은 대부분의 곡에 가사를 제공합니다. 음악을 재생하는 동안 화면 하단의 재생 바를 위로 밀면 전체 화면으로 전환되며, 여기서 가사 아이콘을 탭하면 가사를 볼 수 있습니다. 가사는 노래 진행에 맞춰 자동으로 스크롤되므로 노래방처럼 따라 부를 수 있습니다.
일부 곡은 라인별 타이밍이 표시되는 ‘싱크 가사’ 기능을 지원합니다. 현재 부르는 부분이 하이라이트되어 표시되므로 더 정확하게 따라 부를 수 있습니다. 가사 화면에서 특정 부분을 탭하면 해당 구간부터 재생할 수도 있어, 좋아하는 부분을 반복해서 듣기에 편리합니다.
한국어 곡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의 가사가 제공됩니다. 외국어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를 확인하면 언어 학습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 모든 곡에 가사가 있는 것은 아니며, 저작권 문제로 가사가 제공되지 않는 곡도 있습니다.
맞춤 추천과 라디오 방송
애플 뮤직은 사용자의 청취 패턴을 분석해 맞춤 추천을 제공합니다. ‘지금 들어보기’ 탭에는 최근에 들은 음악과 비슷한 곡들이 추천되며, 새로운 아티스트와 앨범도 소개됩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개인 맞춤 믹스’가 업데이트되어 최근 취향에 맞는 곡들을 모아줍니다.
라디오 기능을 사용하면 특정 장르나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션을 들을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곡이나 아티스트를 선택한 후 ‘라디오 방송 시작’ 메뉴를 선택하면, 비슷한 분위기의 음악이 자동으로 재생됩니다. 마음에 드는 곡이 나오면 좋아요를 누르고, 싫은 곡은 건너뛰면 점차 취향에 맞는 음악이 재생됩니다.
애플 뮤직은 전문 DJ가 진행하는 실시간 라디오 방송도 제공합니다. Apple Music 1, Apple Music Hits, Apple Music Country 등 여러 채널이 있으며, 각 채널에서는 새로운 음악과 인터뷰, 특집 프로그램이 방송됩니다. ‘라디오’ 탭에서 원하는 채널을 선택하면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애플 생태계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전체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 애플 뮤직 구독을 해지하면 다운로드한 음악은 어떻게 되나요?
구독을 해지하면 다운로드한 음악을 더 이상 재생할 수 없습니다. 애플 뮤직의 음악 파일은 DRM으로 보호되어 있어 구독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만 재생됩니다. 다만, 직접 구매한 음악이나 CD에서 불러온 음원은 구독 해지 후에도 계속 들을 수 있습니다.
❓ 가족 요금제는 어떻게 공유하나요?
가족 요금제를 구독한 사람이 설정 앱에서 '가족 공유'를 활성화하고 가족 구성원을 초대하면 됩니다. 초대받은 사람은 자신의 Apple ID로 애플 뮤직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각자의 보관함과 플레이리스트는 독립적으로 관리됩니다. 최대 6명까지 공유 가능합니다.
❓ 애플 뮤직에 없는 음악은 어떻게 추가하나요?
맥의 음악 앱에서 MP3나 AAC 파일을 드래그하거나 CD를 불러와 보관함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 동기화가 활성화되어 있으면 추가한 음악이 클라우드를 통해 다른 기기에서도 재생됩니다. 윈도우에서는 아이튠즈 앱을 사용하면 됩니다.
❓ 플레이리스트 순서는 어떻게 바꾸나요?
플레이리스트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의 '편집' 버튼을 누르면 곡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각 곡 오른쪽의 세 줄 아이콘을 길게 눌러 드래그하면 순서가 바뀝니다. 편집이 끝나면 '완료' 버튼을 눌러 저장하면 됩니다.
❓ 애플 뮤직을 안드로이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네, 안드로이드용 애플 뮤직 앱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제공됩니다. 앱을 설치하고 Apple ID로 로그인하면 아이폰과 동일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보관함 동기화도 지원됩니다. 단, 일부 기능은 아이폰에 비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